인생은 개썅마이웨이-3
지능적 개새끼를 상대하는 능력
당연한 얘기겠지만 업무를 잘해야 된다.
본인이 맡은 업무에 빠삭한 이미지를 만들어야 된다.
- 문해력
내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이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회사 내 업무와 관련된 액션들은 업종마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과정(프로세스)과 결과(보고)는 전부 문서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본인 스스로 문해력이 낮으면
- 이 업무를 왜 해야 하는지?
-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언제 해야 하는지?
를 계속 상사에게 물어보고 의지해야 한다.
이런 상태면 갈굼의 늪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위 세 가지 관점은
내부규정 즉 업무 관련 문서만 이해해도 충분히 혼자 판단이 가능하다.
근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내부규정이나 업무절차에 관한 문서를
찾아보거나 읽어보는 대신 누군가에게 물어본다.
- 이 업무는 왜 하는거에요?
- 이 일은 어떻게 하는 거에요?
- 이 일은 언제해야 돼요?
본능적 개새끼를 상대하는 능력
본능적 개새끼들은 존나 야비한 습성이 있다.
지보다 쎄보이거나 성깔좀 있어 보이는 상대는 타켓에서 제외시킨다.
그 이유는 이런애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 때문이다.
- 행동력
학창시절에 괴롭힘을 당하는 애들의 공통점은
반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인이 되고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탈을 쓰지만
인간의 본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인신공격 등으로 감정에 타격을 입었다면
그 감정을 참거나 숨기지 말고 드러내야 한다.
사실 굉장히 간단한 매커니즘인데도
조직의 구성원이라는 프레임에 갖혀서
혹은 보복, 후환이 두려워서
끙끙대며 고민한 하는게 현실이다.
근데 그런 고민과 생각은 불안과 좌절만 커지게 할 뿐이다.
P.S 반격=폭력&보복 아님(오해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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