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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채권이란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돈을 빌렸다는 확인 증서의 개념임.
언뜻 대출과 의미가 비슷할 수도 있는데 대출=개인, 채권=기관(회사)이라고 보면 됨.
주식과의 차이 주식회사가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음.
1. 주식발행
2. 채권발행
주식의 경우 배당금이 수익이 되고, 채권의 경우 이자채가 수익이 됨.
또한 주식을 가진 주주는 경영에 참여할 수 있지만 채권은 경영참여는 불가능.
주식의 경우 존속기간은 영속적이지만 회사가 망할 경우 원금상환은 불가능함.
반면 채권의 경우 존속기간은 제한적(만기)이지만 원금상환이 약속된 차용증서임.
특히 주식은 매도시점(변동) - 매수시점(변동) = 수익률이지만
채권은 매도(상환)시점(고정) - 매수금액(변동) = 수익률인데 단, 금리가 상승하면 매수금액(시점)이 떨어짐.
쉽게 말해 채권의 경우 현재 채권 가격과 액면가가 있는데
채권가격 = 현재 발행되는 채권의 가격이며
액면가 = 채권을 매수할 경우 받을 수 상환시점에 받을 수 있는 가격을 말하는데 액면가는 고정임.
따라서 주식과는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면으로
주식의 경우 가장 낮은 매수시점과 가장 높은 매도시점을 찾는 것이 극장의 효율임에 반해
채권의 경우 매도시점 즉 액면가가 고정이기에 가장 낮은 매수시점만을 찾으면 되는데
그 시점이 금리와 깊은 연관이 있음.
즉,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이 떨어지고 채권 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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