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물가
금리 = 돈의 가치
물가 = 물건의 가치
※ 금리와 물가는 반비례함.
※ 물건이란 우리가 평소에 소비하는 재화뿐만 아니라 주식, 부동산 및 그 밖의 내구재를 모두 포함함.
금리가 상승하면 물가가 하락하는 이유
1. 물건과 돈의 가치는 반비례하기 때문
2. 금리가 오르면 저축금리도 함께 오르기 때문
- 저축금리가 오르면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몰렸던 돈이 은행으로 물리게 됨.
3.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함께 오르기 때문
- 대출금리가 오르면 부동산이나 기업의 투자 수요가 부족해지기 때문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 기준금리 :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금리
- 시장금리 : 기준금리를 기반으로 한 은행 금리
경기부양책의 용어 정리
- 조세정책 : 세금을 어떻게 걷을 것인가
- 재정지출정책 : 거둔 세금을 어디에 쓸 것인가
- 양적완화 : 돈을 시중에 푸는 것(통화량을 늘림)
- 지급준비율 : 은행이 대출을 해줄 때 최소한으로 보관해야 할 돈의 양
금리인하와 경기부양의 관계
금리를 인하하면
기업 : 투자 → 공장설비확충 → 고용증가 → 소득증가 → 소비증가
가계 : 투자 → 주식 및 부동산 → 수요증가 → 소비증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가 하락해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함.
- 디플레이션은 그 반대임
- 스태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 현상에 경기침체가 더해진 현상으로 물가는 상승하는 반면 경제성장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을 말함.
물가와 경제의 상관관계
국내 총생산량이 같다는 가정하에 물가가 하락하면 GDP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하면 GDP가 상승함.
기저효과
경제 지표의 증가율을 해석할 때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대적인 위치에 따라서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에 왜곡이 일어나는 현상
엥겔지수
일정 기간 가계 소비지출 총액에서 식료품비가 자치하는 비율 엥겔지수의 평균은 13.5%로 한달에 100만원을 지출한다면 13.5만원 정도를 식료품 사는데 쓴다는 것. 근데 통계정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상위 20% 5분위 고소득층일수록 엥겔지수가 떨어지고 1분위 저소득층일수록 엥겔지수가 높게 나옴.
따라서 물가는 모든 산업, 계층에 공통적으로 작용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작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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