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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첫 승급 주짓수 첫 승급식 주짓수에서는 벨트가 다음레벨의 유색벨트로 되기까지 4번의 승급을 하는데 벨트의 검은색 부분에 '그랄'이라는 흰띠를 달아줘 그간의 수련기간을 인증한다. 처음 주짓수를 시작하면 화이트벨트에 검은색 큰 띠 하나가 덩그러니 있는 상태고(노그랄) 일정 수련기간이 지나면 그 검은색 큰 띠에 대비되도록 흰띠(1그랄)를 붙여준다. 저렇게 총 네 번(4그랄)의 승급을 거치고 나면 다음 단계의 유색벨트로 넘어간다. 체육관마다 다르지만 보통 블루벨트에 도달하려면 최소 2년 이상이라고 함ㅋ MMA를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으니 앞으로 18개월을 더해야 블루벨트가 됨ㅜㅜ MMA 6개월차의 생각 처음에 복싱을 배우고 싶어서 집 근처 복싱장을 찾아갔었다. 운이 좋았던건지 안 좋았던 건지 마침 그날 문이 닫혀있길래 .. 2024. 2. 14.
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 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 재밌어서 하루 만에 다 읽은 책. 중간에 잠깐 쉬다가 다음내용 궁금해서 생각나게 만들었음ㅋ 내가 평소에 하는 허황된 생각 중 하나가 에너지 독립에 관한 내용임 사람들이랑 얽혀있고 싶지가 않아 독립채로 주택을 짓고 사는 생각을 하는데 태양광 패널로 독립채 주택의 전력공급을 자급자족 하게 만들어서 공공요금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갖추는 주택을 만드는 것임ㅋㅋㅋ 물론 냉방, 난방, 온수를 비롯한 지하수 정제시스템가지 전부 내가 구축해야 하고 그러려면 전기를 저장해야 하는데 ESS는 아직 기술적으로 위험부담이 있음ㅜ 이 책은 에너지를 중심으로 세계 패권국가들이 어떻게 우위를 점하게 되는지를 보여줌 비슷한 예로 '지리의 힘'이라는 책이 있는데 세계정세를 큰 틀로 이해하기 매우 좋은 책이.. 2024. 2. 5.
완벽한 자유와 부를 만드는 인생투자 완벽한 자유와 부를 만드는 인생투자 24년 첫 독서ㅋㅋ 그간 독서를 쉬면서 생각을 잘 안하고 살았다. 이제 다시 경각심?을 가지고 생각을 좀 하고 전략을 짜야 할 때 인듯 예전에 '부의인문학'이라는 책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는데 동일 작가의 책이다. 그 책을 읽고 '부의본능'이라는 동일 저자의 책을 또 읽음ㅋㅋ 이번이 무려 세 번째인데 중복되는 말들이 많지만 다시금 인생철학을 재구축하게 됨ㅋ 나도 인간인지라 일확천금이나 영앤리치를 매일 꿈꾸지만 현실을 깨닫게 해 주는 게 독서다. 열심히 차근차근 부를 이뤄 최소한 노년엔 죽음을 제외한 고민과 고통은 없는 삶을 살고픔ㅋㅋ 아래는 이 책의 목차와 각 파트별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 기록 파트1 : 잠자는 부자의 본능을 깨워라 파트2 : 투자에 실패한 당신을 용서.. 2024. 1. 30.
MMA 수련 6개월차 부상 목록 어느덧 MAA를 수련한 지 6개월이 됨ㅋ 투기종목 특성상 부상은 흔한 일상과도 같지만 내가 근 6개월 운동을 하면서 병원에 간 부상은 두 번이었음. 주변을 보니까 이게 제일 흔한 부상인 것 같다. 1. 인대 심한 사람은 뼈(골절)까지 다치는 경우도 봤는데 흔하진 않음 가장 흔한건 인대가 늘어나는 경우인데 보통 손, 발가락이 흔함 아니 흔하다기 보다는 다른 부위에 비해 견딜 수 있는 정도가 약하다고 해야 하나? 난 왼쪽 발가락이 운동중에 살짝 꺾이다 보니 인대가 늘어나서 반깁스를 한번 함ㅋ 진료는 정형외과를 가면 되고 뼈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위해 X레이 촬영을 한다. 뼈에 이상이 없는 경우 인대의 손상이나 늘어난 경우로 진단받고 약처방 or 반깁스임. 보통 일주일 혹은 그 이상 쉬라는데 난 3일 쉬고 .. 2024. 1. 19.
공무원vs공기업vs사기업 6편(결론과 나의 행복을 위한 삶) 공무원vs공기업vs사기업 마지막편 [행복하기 위한 삶] 애새끼에서 정말 성인, 그러니까 사회인이 됐다고 느꼈을 때가 문득 "내가 인생을 잘 살고 있는 걸까?" 하고 의문을 가졌을 때였다. 애새끼일 땐 내가 인생을 잘 살고 있는가 하는 심도 있는 고민이 없었다. 그냥 앞으로 어쩌지? 그런 거 말고 정말 심도 있는 고민. 앞으로 어쩌지?의 생각도 그냥 게임 쳐하다가 잠깐씩? 아님 처자기 전에 잠깐 정도 하고 다음날 똑같은 일상 반복ㅋ 이건 어떻게 보면 주변인들과의 비교에서 오는 촉박함? 아니면 안도감? 가령 마라톤을 뛴다고 하면 내 앞과 뒤를 대충 보고 "난 중간쯤인가" 하는 기분? 솔직히 정확히 중간인지는 모른다 중간보다 훨씬 뒤에 있을 수도 있다. 아니면 운이 좋아 중간보다 약간 앞지르고 있는 중일수도 .. 2024. 1. 8.
공무원vs공기업vs사기업 5편(낙하산과 경력직의 조직생활) 1편의 마지막 "빽이 있으면 순위가 변동되는 이유" 와 "사기업 다니다 이직 하는 게 좋은 이유" (낙하산 새끼들 전부 미들킥으로 주ㅓ패고 싶음 ㅋㅋ) 빽이 있는 인간들의 조직생활 : 빽있음 회사생활이 탄탄대로 임ㅋ 우선 빽이란? 본인이 사는 지역의 지방공무원조직이나 공기업조직에 인사개입이 가능한 인물을 말한다.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생각 외로 많음ㅋㅋ 보통 중, 고등학교 다닐 때 부모님이 공무원이거나 한 친구들이 확률이 높음. 그냥 공무원이면 다되는 건 사실 아니고 최소한 과장에서 국장급 공무원을 말하는데 보통 한 과의 과장이 5급(사무관)정도 되고 여러 과가 모여 이루는 국의 국장이 4급(서기관)임. 근데 해당 지방의 공무원 조직 및 지방공기업까지 손길을 뻗치려면 4급은 되어야 함ㅋㅋ 4급이면 나름 ..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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