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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것들72

홀로서기 심리학 홀로서기 심리학 현재의 내 목표는 홀로서기다. 주변 환경에 의지하지 않고 사는 법을 깨닫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되는 인생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 환경에 많은 의지를 한다. - 회사에서 자르지 말아주세요 - 월급 좀 올려주세요 - 편하게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주말에 쉴 수 있게 해주세요 - 여름에 휴가 좀 갈 수 있게 해주세요 내 시간을 주도적으로 그리고 내 의지로 쓸 수 있는 순간이 얼마나 될까?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홀로서기 홀로서기란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홀로 선다는 건 나쁜 습관이나 관계에 기대지 않고,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려는 의지이자 능력이다. 특히 사람들은 여러 가지에 마음을 기댄다. 술, 게임, 도박 그리고 때로는 .. 2022. 6. 30.
부동산의 부호와 지목 부동산의 부호와 지목 용도지역과 건축물 세부용도 2022. 5. 14.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나는 이제 마음 편히 살기로 했다 한 450P 내외인 꽤 두꺼운 책. 나도 마음 편히 살기로 했는데 스스로 정말 그렇게 하고 있는가를 확인해보기 위함이었다. 이 책 대부분의 내용처럼 살고 있으면 정말로 마음 편히 살고 있는 거고 '아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아직 완전히 편하진 않음이다.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세상에는 '인풋 세계'에 사는 사람과 '아웃풋 세계'에 사는 사람이 있다. 쉽게 말해 '인풋'은 생각이고 '아웃풋'은 행동이다. 정보나 지식을 아무리 열심히 받아들여도 그저 뇌 안의 데이터만 쌓일 뿐이다. 고민 해결을 위해 인터넷, 책 등을 통한 솔루션에서 아이디어는 얻을 수 있겠지만 실제로 몸을 움직여 행동하지 않으면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은 솔직하다 이.. 2022. 4. 28.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책의 머리말에 보면 어릴 적 전형적인 ‘문돌이’였는데 이런저런 주변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적성에도 없는 의대를 진학했고 힘들어하다가 그나마 문돌이 성향과 맞을 것 같은 정신건강의학과를 전공했다고 한다. 처음엔 이 직업에 대한 환상이 컸다고 하는데, 보통 정신건강의학이라고 하면 사람의 생각, 마음, 정신 등에 통달해서 감정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로워 질 거라고 기대했다고 하면서 막상 되고 보니 그냥 환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한다. “정신과 의사로 산다고 해서 감정이 무뎌지는 것도, 고통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었다. 여전히 지하철은 만원이었고 월급은 적은데 세금은 과했으며 격무에 시달릴 때면 도망치고 싶었다. 또 정신의학은 나를 초월.. 2022. 2. 14.
오메가3 & 오메가6 오메가3 & 6 지방산 오메가3 & 6은 필수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이다. 지방산 지방산은 크게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두 종류로 나뉜다. 포화지방산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에 포함된 동물선 기름이고 불포화지방산은 생선, 씨앗, 견과류 등에 포함된 식물성 기름이다. 포화지방산은 녹는점이 높고 상온에서 고체로 형태가 변형된다. 따라서 체내에 들어가면 잘 배출되지 않고 혈관이나 몸에 쌓여서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녹는점이 낮고 상온에서도 액체의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도 잘되고 배출도 잘된다. 이중결합 포화지방산이 상온에서 고체의 형태로 변형되는 이유는 이중결합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이중결합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상온에서 액체의 .. 2022. 1. 10.
루테인 & 지아잔틴 루테인 & 지아잔틴 루테인 눈의 황반과 수정체 그리고 뇌, 피부, 심장, 척추조직에 집중되어 있는 성분으로 자외선과 특히 블루라이트라고 알려진 청색광을 흡수하여 눈을 보호하고 활성산소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옥수수, 상추, 호박 등 짙은 녹색잎채소 및 계란노른자에 함유) 지아잔틴 루테인과 함께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카로티노이드 색소이다. 황반과 수정체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며 퇴행성, 노인성 백내장을 예방하기도 한다. 권장량 식약처 하루최대 권장량은 20mg정도 기능 황반의 기능이 떨어지면 시력이 저하되거나 잃기도 하는데 그 원인은 황반변성의 주요 원인인 블루라이트(TV나 핸드폰 등에서 나오는 청색..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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