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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한 것들/취업과 직업26

공무원vs공기업vs사기업 1편(이상과 현실의 괴리) 이 글은 제목 선정이 어려웠음ㅋ 아직 취업 진로를 명확하게 정하지 못했거나 혹은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불만족스러워 고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대충 제목은 정보의 일반화와 그에 따른 직장인의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라고 하면 될 듯ㅋ (공무원, 공기업, 사기업, 대기업, 기타 중소기업 등등) [본격적인 내 생각 전에 참고 할 영상 4개 ] 앞전 영상들은 공무원, 공기업 퇴사한다는데 마지막 대기업 부장은 공무원, 공기업 부럽다고 함ㅋㅋㅋ 위 영상들은 ‘직업의 모든것’이라는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으로 각 편당 10분 내외임. 아직 취업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거나 혹은 이미 해결했지만 현 상황이 불만스러운 사람들은 이 영상에 매우 큰 흥미를 느낄 것이라고 생각됨 [대충 요약하자면] -공무원.. 2023. 12. 28.
공기업과 사기업의 의사결정 기준 차이 1. 지출 어떤 종류의 기업이던 사업을 하게 되면 갖가지 이유로 비용을 지출한다. 물품을 구입하거나, 수수료를 내거나 공사를 진행하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또한 지출이 많을수록 그 회사의 사업규모 및 다양성에 대한 반증이 되기도 한다. ① 사기업 회사 운영에 필요한 어떤 물품을 구입한다고 가정하면 사기업은 보통 - 경제성(금액이 저렴한가) - 품질(퀄리티) - 유지보수의 용이성(A/S) 등을 따져 보고 해당 사업에 맞도록 물품을 구입하는 의사결정을 한다. 혹시 물품의 금액이 비싸더라도 해당 사업에 유리한 이점이 있다면 구입을 결정할 수 있으며, 경제성과 품질이 뛰어나 사업에 큰 이점이 된다면 구입처의 거리가 멀어도(유지보수 용이성↓) 해당 업체와 계약을 결정할 수 있다. 즉, 회사 운영에 따른 이점을 .. 2023. 7. 17.
전기안전관리자의 법정직무 4가지 전기안전관리자의 법정직무 4가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전공(전기) 관련 직무로 취업을 하면 높은 확률로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을 하게 된다. 보통 제조업(공장)이지만 공공기관(공무원)의 경우도 건축물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은 당연히 해야 한다. 선임을 하고 나면 전반적으로 관련된 업무처리를 해야 하는데 그에 관해 큰 틀로 요약 설명하고자 한다. 1.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선임은 전기안전관리법[법률 제190004호, 2022. 10. 18.일부개정] 제 22조에 따른 법정 사항이다. 선임 신고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를 통해 실시하며, 최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개편되었다. 선임대상여부는 해당 설비의 용량 (kW)로 구분하는데 웬만한 규모의 건물은 다 해야 한다고 보면 된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신고 메뉴 선.. 2023. 6. 19.
공기업과 사기업의 인생 전반적인 느낌 공기업과 사기업의 인생 전반적인 느낌 1. 보수(돈) 어느 한쪽이‘더 많다’, ‘더 좋다’의 개념이 아니다. 현재 공기업은 호봉제를 적용하는 기관이 많다. 호봉제는 근속연수에 따른 연봉테이블이 정해져 있다. 따라서 매 년 호봉이 오르면서 연봉도 함께 오르지만 급격하지가 않다. 체감 상 8~10년은 다녀야 실 수령액이 확 오르는 느낌을 받는다. 그냥 소폭 상승하는 실 수령액을 꾸준히 위기 없이 받는 느낌이다. 사기업은 각 기업마다 연봉이 천차만별이다. 물론 업계마다 직급별로 조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적정 수준을 참고하긴 하는 것 같다. 사기업 역시 회사마다 연봉테이블이 정해져 있지만 공기업에 비해 유동적이다. 다만 공기업과는 다르게 사기업은 ‘이직’을 하면서 연봉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 물론 쉬운 일은 .. 2023. 5. 22.
공기업&공무원 조직의 치명적인 단점 - 가정형편이 그리 유복하지 않거나 - 집안에 공무원(공공기관) 계열 인사가 없거나 본인에게 주어진 환경이 이런데 - 진취적인 노력파 - 미래지향적 인간 약간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쪽 직장생활이 매우 힘들 것이다. 물론 사람이 모이는 집단이라면 무릇 비슷한 인간관계의 형태가 나타나지만 공공분야(성과가 없어도 조직이 와해될 가능성이 없는)는 좀 정도가 지나친 경향을 보인다. 물론 자존심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거나 그냥저냥 무난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라면 남들 버티듯 그냥 버티면서 살면 된다(다들 그렇게 살더라) 단, 나처럼 개인의 색이 짙거나 예민하거나 답답하고 부당함을 싫어하는 부류의 인간이라면 남들 버티듯 그냥 사는 게 쉽지가 않다(한때는 정말 공황장애 올 것 같았음) 물론 지금의 나는 조직생활 .. 2023. 5. 11.
시대에 따른 직장인의 정체성 변화(긴 글 주의) 시대에 따른 직장인의 정체성 변화 (부제 : 구세대→현세대의 정체성 변화 그리고 공기업과 사기업을 택하는 심리) 제목이 좀 난해해서 내용에 두서가 없을 수 있는데 그렇지 않게 쓰려 노력해 본다. 최근 날 포함한 젊은 세대의 직장인들은 과거의 그분들과는 정체성이 다르다. 과거의 그분들은 가정을 꾸리고, 인내하며, 희생하고, 조직에 어우르는 걸 추구했다면 현재의 젊은 세대는 미래에 대한 보장 없는 인내를 싫어하며 합당하지 않은 희생을 강요당하는 걸 싫어한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그분들께서 만들어 놓으신 케케묵은 조직문화를 묵묵히 잘 견디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긴 하다. 내 생각엔 과거의 그분들과 현세대의 직장인들에게 정체성의 큰 변화의 차이를 준 건 3가지 인 것 같다. - 교육수준 - 정보의 접근성..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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